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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도 어른처럼 스트레스를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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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아이들도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냅니다.

부부싸움, 단체생활, 지나친 제한, 부모의 부정적 감정, 놀이 부재 등 다양한 이유가 우리 아이의 스트레스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스트레스를 제때 풀어주지 않는다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태로 자라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스트레스 징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화를 잘 내고 물건을 부순다.
2. 자주 울고, 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이 어렵다.
3. 눈을 심하게 깜박거린다.
4. 이유 없이 복통을 호소한다.
5.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
6. 손톱 뜯기, 손가락 빨기 등 의미 없는 습관적인 행동을 반복한다.
7. 엄마, 아빠의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8. 어리광을 부리거나 생떼를 쓴다.


위에 스트레스 징후를 살펴보셨나요?

우리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렇게 도와주세요!!


# 대화를 해요

아이도 자신의 상황, 느낀 감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는 엄마, 아빠와 이야기를 하며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 자신과 함께 한다는 것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의 시선에서는 사소한 일이라도 주의 깊게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답니다.

대화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연령이라면 아이의 눈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세요. 엄마, 아빠의 따뜻한 눈빛으로 우리 아이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답니다.


# 신나게 놀아요

놀이는 아이에게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경험하고, 배워나가며 스트레스도 뻥~ 날려버릴 수 있지요.

신문지 찢기, 풍선 터뜨리기, 공 던지기, 모래 놀이, 이불 놀이 등 신체를 활용한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식물을 키워요

우리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다면 꽃 가게에서 예쁜 화분을 하나 구입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화분을 가꾸어나가는 과정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답니다. 또한 화분을 함께 돌보며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지요.

스트레스로 마음이 아픈 우리 아이에게 화분을 선물해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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