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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좋은 육아란.. 아이에게 사랑을 가득 보여주는 것
댓글 103
조회수 39473
아이를 키워보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 왜 저렇게 아이를 대할까? "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막상 엄마 아빠가 되고나서 직접 겪어보니 나도 모르게 화를 내고 '이 어린 아기한테 왜 이랬을까?' 자책하고 후회하는 모습의 반복이지요. 

사람이 바뀌기로 마음 먹는 계기가 흔치 않은데, 사랑하는 아이를 잘 길러내기 위해 오늘도 힘을 내서 다짐해 봅니다. 

어제보다 오늘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정말 사랑해..
아이에게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어른들도 사랑이 부족해서 마음에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끼지요. 

어렸을 때 사랑을 한가득 받은 아이가 마음이 안정되고 더욱더 세상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듬뿍 줄 수 있는 건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알고 계신가요? 육아동지끼리 댓글은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회원님께서 생각하는 좋은 육아는 무엇인가요? 

'좋은 육아란?' 질문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댓글에 자유롭게 공유해 주세요 :)  


인생이 원래 혼자 감당할 것이 많은 외로운 길이라지만, 

육아는 갑자기 큰 변화처럼 다가와서 더 외로운 면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함께 서로 토닥거리며, 육아와 나의 성장 여정을 헤쳐가기로 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나결약 2년 전
육아도 권태기가 있는건가. 나는 요즘 모성애가 사라진 껍데기 엄마같다. 뭘 해줘야 덜짜증낼까 부터 걱정하고, 회사에서 하원 시간 맞춰 달려가는 길에도 낮잠 안자서 또 저녁 분위기가 흐려질까봐 무섭다.


0202년 이하 전
힘내세요! 충분히 잘해내고 계십니다.

예쁜우리아기일 년 이상 전
화이팅!!!!

달빛84일 년 이상 전
힘내세요~!!

debjs일 년 이상 전
저도 그랬어요. 세돌 앞둔 지금도 어떤 상황이 닥칠까봐 미리 두려워하는 게 약간 남아있긴 한데 많이 없어졌어요. 정말 시간만이 해결책일지도 몰라요

bambimom202약 2년 전
그리고 아래에도 비슷한 댓글이 있어서 추가로 적어요. 저도 아주 예전에 봤던 육아 웹툰 중에 아이가 엄마를 보면서 "엄마는 그냥 시간이 흘러가길 바라시나요?" 라고 (마음속으로) 묻는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아있어요. 아이가 커가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시 안올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매일이 너무 소중해요.

ddongjumom약 2년 전
좋은 육아란 아이와 함께있을때 휴대폰 TV가 아닌 아이를 바라보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직을 앞둔 돌끝맘은 아이와 떨어지려니 마음이 아프지만 친구들과 노는 시간도 아이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에요~


모찌할매일 년 이상 전
아이가 성장하는만큼 부모도 아이와 같이 성장해 가는겁니다~ 힘내세요~! 홧팅!!!

니니히약 2년 전
전 개인적으로 나를 잊지않고 살아야 좋은 육아도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하루만에 끝낼 육아가 아니기에 더더욱 내가 누구인지 잊지 않아야 헌신이든 신뢰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생길테니까요.

우왕마미약 2년 전
제가 먼저 자기조절을 하는 걸 보여줘야, 우리 딸도 배울 텐데. 한 번씩 욱할 때마다 아차 합니다. 어디 노래에 나오더라고요. 숨을 크게 쉬고 셋까지 세기... 해 봐야겠네요. 아이의 거울임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엄마가 되렵니다ㅎ

수산봉약 2년 전
엄마,아빠가 하는 말,행동 하나하나가 다 아이에겐 거울이 된다는걸 27개월된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느낌니다. 엄마가 아빠를 존중하고 아빠가 엄마를 존중하고 부모가 아이를 존중할때 집안에 평화와 행복이 찾아오더라구요. 아이의 마음속에 작은 교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교수님을 대하듯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정놀이일 년 이상 전
교수님을 대하듯 참 좋으네요

네징일 년 이상 전
우리집에 새로운 생명이 온 후로 제가 많이 달라졌어요 참을성 없던 제가 인내심이 생기고 무표정이던 제가 하루종일 싱글벙글 웃고 있습니다 매일 불만만 늘어놓고 모든걸 귀찮아하던 저에게 남편은 제발 앉아서 쉬라고 부탁할 정도로 부지런해졌어요 아이로 인해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변해갑니다 원래의 나를 잃어가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나로 재탄생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때도 저고 지금도 저이니까요 😄


후추찡일 년 이상 전
반성하게되는 좋은글이네요

양식소녀약 2년 전
인정하는 것이요 나와는 다른 독립된 인격체라는걸 인정하고 아직은 작고 할 수 있는게 없어 내가 도와주는거라 생각하고 아기를 대해요 아기가 울고 짜증내고 밥 안먹고 화를내도 아기 입장에서 왜그럴까 어떻게 도와줘야할까 생각하게되요 뽀뽀도 천번씩하고싶지만 항상 물어보고해요 아기가 주체가 되어야 행복한 육아가 된다고 생각해요

안서은약 2년 전
행복한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것 같아요.아이가 보는 세상은 엄마아빠가 보여주는 세상이니깐요.

쭈디맘약 2년 전
부모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일관성 있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아요 칭찬할 때든 혼낼 때든~


닭고기일 년 이상 전
이게 제일 중요한데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기분이 태도가 되진 말자고 늘 되새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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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