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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엄마 아빠의 욱하는 기분, 마음 관리가 필요해요
댓글 85
조회수 32361
엄마 아빠도 사람인지라, 욱할 때가 분명 있습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될 때도 있지요. 하지만, 아직 아이는 아이이기에, 엄마 아빠의 마음 관리를 기반으로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인내심 있게 살펴보고 기다려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아이는 침착한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훨씬 더 감정적으로 안정되고, 침착한 아이로 자라날 거예요.


꼭, 우리 마음에도 쉼표가 필요해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부정적인 생각과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과도한 걱정 대신,

편안한 웃음과 적절한 휴식, 전신 근육의 끝없는 긴장 대신 손끝 발끝부터 몸 전체를 쭈욱 뻗고 몸을 충분히 이완해 주는 여유로운 시간 보내세요 :) 


혹시 오늘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면, 너무 괴로워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대신, 자고 일어나서 내일 아침 한 번 더 꼬옥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아이에게 틈틈이 사랑하는 마음을 몸으로 말로, 자주 전달해 주세요.

그런 일상이 반복되면, 우리 아이는 이렇게 생각하게 될거예요. 

아주 가끔 부모님이 버럭할 때도 있지만, 

'내 엄마는, 나의 아빠는 나를 정말 사랑하는게 분명해!' 라는 단단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더욱 힘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될거예요. 


#차이의놀이 는 처음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부모님과 양육자분들이 마주하는 육아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고민 대신, 아이 성장발달에 꼭 맞는 체계적인 육아 정보를 손쉽게 전해 드리고자 세상에 존재하는 0세부터 7세까지 '개월별 맞춤정보 육아&놀이' 콘텐츠 어플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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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만 회원님들께 #마음챙김 을 돕는 육아스토리를 제공함으로써, 

어제보다 좀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좋아질 내일을 기대하는 양육자분들과 함께 발을 맞춰 뛰고 있어요.   

세상 가장 소중한 '내 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랑이 돈독한 우리 가족',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감히 상상할 수 없고, 공감하기 어려운 좌충우돌 '육아 라이프' 

때로는 괴롭고, 때로는 아프지만, 상처를 딛고 조금씩 성장해 가는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남겨주시는 모든 의견들 감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 

아낌없는 의견 보내 주세요. 


♡♥ 육아공감 댓글을 남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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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꿀지롱약 일 년 전
세상 가장 소중한 내 아이 만 기억하면 다 위로가 됩니다.

연우할미3년 이하 전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배우고있습니다

감꽃맘3년 이하 전
요즘은 육아책은 커녕 집에 와서 집안일하고 잠깐 놀고 바로 잠을 잤는데 그나마 이 앱을 통해 육아의 방향을 배우고 편안해지네요 항상 감사해요

권빵이야3년 이하 전
공감되네요 ㅎ

이도희05153년 이하 전
18개월 아들 점점 고집이 세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울며 떼쓰기 시작했네요. 이게 1춘기의 시작인가 생각하며 내마음부터 잘 다스리기 위해 육아서를 더 찾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우리의 보물들에겐 내 자신이 이 아이의 우주랍니다♡ 힘내자구요!!

keh3년 이하 전
어제도 욱!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온전한 아이의 모습을 사랑하도록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우붕희3년 이하 전
감사합니다

우아공주3년 이하 전
고맙습니다 잘할수있어라고 토닥토닥 해주시는 거 같은 차이의놀이 덕분에 힘을 얻어 갑니다

더녤맘3년 이하 전
47개월 아들이랑 7개월 아들을 같이 키우고 있어요. 저도 매일 꽥 소리를 지릅니다. 글 보면서 좀 참아볼걸, 좀 더 인내해볼걸, 좀더 나를 다스려볼걸 하면서 후회하네요. 내일도 또 이러겠죠... 근데 내일아침에는 잊지 말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줘야겠어요 ㅠ 아니, 오늘 밤에도 얘기해줘야겠어요. 이젠 화내는 내 감정에 무뎌지는 것 같고 익숙해지는 것 같고, 그래서 아이한테 더 화내고 내 화를 받아내는 아이 표정에 더 화가 나도... 변하려고 노력해야지 이대로 살다간 안되겠네요... 저도 헹복한 엄마가 될 수 있겠죠...?

백허그3년 이하 전
남편한테 화나서 욱하는 감정을 아기가 이유식 거부하는 상황에서 아기에게 화를 내는 것으로 표출했어요. 이제 갓 돌 지난 아가한테... 죄책감에 스스로에대한 자존감이 정말 많이 낮아집니다. 너무나 부족한 엄마라서... 고집 피울 걸 피워야 참고 넘기지, 말도 안되는 고집 피우고 외려 저한테 화내고 애 앞에서 언성 높인 남편이 정말 더 미워지네요. 산후 우울, 출산한 엄마들 모두가 겪는다는데 그런 아내에게, 매일 아니, 매시각 아기와 고군분투하는 아내에게 도움을 주고 따뜻하게 말 한마디 해주지 못 할 망정... 나의 욱은 남편입니다. 결국 화낸 내가 부족한 엄마이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게끔 원인 제공을 한 남편이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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