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6
육아 놀이 카드
육아는 힘들어요, 부모의 마음 관리
댓글 107
조회수 37949
아직 아이는 아이입니다. 아이 때문에 감정이 출렁출렁 거릴 때도 많지만, 아이의 안정적인 정서 발달을 위해 한 번만 숨을 고르고 아이를 대해주세요.

 아이는 엄마아빠의 인내심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랄 거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하716일 년 이상 전
오늘 아침에도 엄청 와내며 등원시켰어요. ㅠ 한숨소리는 늘 하고 오늘은 소리도 질렸네요. 여러모로 속상합니다. 하아……

꽃라임2년 이하 전
정말 육아가 힘들어.. 다놓고 싶었는데 이글을 읽고 눈물이 나네요 ..

뿍이2년 이하 전
ㅎㅏ...... 너무 힘드네요 ㅠㅠ

축복으로가득2년 이하 전
30분 정도 소리지르고 떼쓰고 이걸 참다가 끝내 욱하는데 욱하는 그 순간을 참으면 그 다음 욱하는 순간이 오던데요ㅠㅠ 파도처럼 순간이 또 오고 또 오는데 순간을 참으면 된다는 말이 맞나요? 그 화 자체를 어떻게 잠재우죠? 애를 두고다른 방으로 자리를 피하면 그또한 격렬하게 난리나요 엄마가 자기 버리고 간다고요

토리루다2년 이하 전
메인글 보고 댓글보며 계속 눈물만 나네요..

하영하민하준맘2년 이하 전
맞아요~~ 너무 맞는 말씀이어요 ㅠㅠ 그 욱하는걸 한번 참으면 되는데 매일 실패해서 너무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h02192년 이하 전
저는 그래서 셀프칭찬을 해줘여... 돌전에는 가끔씩 폭팔해서 장난감도 던져보고 (벽에다) 진짜 폭군이었는데 그게 아이한테 안좋은걸 느끼고 지금은 진짜 많이 참고 변했거든요.. 오늘은 샤워기로 30분넘게 물틀어놓고 장난치는걸 걍 냅뒀어요 아직 훈육할 개월수도 아니라.. 정말 화가 나는데 참고 참았어요.. 그리고 속으로 진짜 잘참았다 조금만 더 참으면 경지에 오른다 속으로 생각했어요.. 참으니 참아져요.. 모두 할수있숴여..

Anna832년 이하 전
밥 잘안챙겨먹는 애아빠한테 짜증나서 소리쳤어요 ㅠ서로 큰소리치고 험한말했어요ㅠㅠ 아기가 눈치보고 무서웠을꺼에요ㅠ 그당시는 막큰소리 나오고 못참아요ㅠ 근데 나중에생각해보면 아기한테미안하고 불쌍해요 애아빠가 밥잘안챙겨먹어도 나몰라라할까요? ㅠ 아 넘나스트레스

misozang2년 이하 전
마음이 짠해지네요 ㅠㅠ 모든 일이 서툰 아이에게 내 기준에 맞지 않다고 화냈던 부족했던 엄마모습이 후회가 됩니다.

오귀자2년 이하 전
네 아이를 혼낼일없고 끝없이 가르쳐야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