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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임신 25주 차 태아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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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을 느낄 수 있어요

임신 25주 차에 접어든 태아는 이제 자기 발을 잡을 수 있고 손을 구부려 주먹을 쥘 수도 있게 됩니다.

신체의 전반적인 균형을 갖춰가면서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폐에 혈관이 발달해 콧구멍도 생기며 영구치의 싹도 발달하게 됩니다.

[우리 아기는 이만큼 성장하고 있어요]

크기 : 35cm / 몸무게 : 660g

(이 시기 평균적인 발달 수치로 개별 차가 존재할 수 있어요!)

*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어요

아직 태아는 사물을 볼 만큼 시각이 발달하지는 않지만 엄마의 호르몬에 의해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면을 취하며 휴식을 할 때 나타나는 멜라토닌 호르몬에 의해 태아도 낮과 밤을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엄마가 이 시기에 낮과 밤이 일정하지 않거나 바뀐 생활을 하게 된다면 출생 후에 아기의 생활 패턴도 불안정해질 수 있답니다.

* 엄마의 상태에 따라 반응할 수 있어요

뱃속의 태아는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엄마가 느끼는 스트레스에도 반응할 수 있답니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도 불안하고 흥분이 되기 때문에 즐겁게 놀기보다는 불안해하며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는 엄마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휴식을 취하지 않을 때에도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며 반응을 보일 수 있답니다.

[예비 엄마는 이런 변화를 보여요]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신체도 급성장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궁과 유방의 확대로 인해 피부층에 작은 혈관들이 터지며 임신 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피부가 약하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더욱 잘 나타나는데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임신 25주 차 이것만은 꼭!]

*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예비 엄마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도 좋은 태교 방법이 됩니다. 예비 아빠와 태어날 아기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며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여행은 임신 기간 중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 손을 움직이는 태교를 해보세요

임신 중기에는 부종으로 인해 손목이 저리고 통증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정도가 심하면 손목을 따라 움직이는 신경 주위에 가벼운 마지가 오는 수근관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염식 식단을 섭취하고 손가락과 손목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태교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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