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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임신 23주 차 태아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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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몸무게가 500g의 정도로 성장한 태아는 감각 기관들이 더욱 예민해지고 여전히 활발한 태동을 보입니다.

이 시기에 자주 들려준 소리가 있다면 태아가 출산 이후에도 그 소리에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우리 아기는 이만큼 성장하고 있어요]

크기 : 29cm / 몸무게 : 500g

(이 시기 평균적인 발달 수치로 개별 차가 존재할 수 있어요!)

* 청각이 더욱 예민해져요

태아의 귓속 내이의 뼈가 발달하며 태아는 엄마 몸 안에서 소화가 되는 소리, 심장이 뛰는 소리, 엄마 몸 밖에서 아빠가 이야기하는 소리 등 모든 소리들은 좀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게 됩니다.

* 표정이 생겨요

이목구비가 섬세하게 자람에 따라 태아의 표정도 더욱 풍부해집니다. 이마를 찡그리기도 하고 눈동자를 움직이기도 하며 자극에 대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이 시기에는 감각 기관이 제법 발달하기 때문에 만약 엄마가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다면 미각으로 양수의 맛을 느끼고 얼굴을 찡그릴 수도 있게 됩니다.

[예비 엄마는 이런 변화를 보여요]

보통 임신 23주 차에 접어들게 되면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각각 체형이 다르고 발달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 배가 많이 불러 보이지 않는다 해도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태아의 성장 속도가 걱정이 된다면 담당의와 상담을 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23주 차 이것만은 꼭!]

* 섭취하는 음식의 염분을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이 시기 섭취하는 염분은 건강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수분이 체내에 정체되는 역할을 하여 부종을 유발하게 됩니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생리적인 현상에 의해 부종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염분 섭취로 인한 부종까지 더해진다면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 꾸준한 운동과 영양 관리가 필요해요

이 시기부터는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조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설사와 복통, 요통, 질 분비물 등 조산의 증상들을 미리 알아두고 만약 이런 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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