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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팁
건강한 치아 관리 유치부터 시작해요!
댓글 3
조회수 3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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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유치관리의 중요성, 꼭 알아두셔야 해요.

1세 우리 아이 유치가 나오는 시기는?

윗니는 상악, 아랫니는 하악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6~10개월이 되면 가운데 아래 앞니가 뽀얀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8~12개월 사이에는 아랫니를 따라 뒤이어 위 앞니와 아랫니 옆에 친구들도 모습을 하나둘씩 드러내게 됩니다. 조금 빠른 아이들은 위 앞니 양옆에 친구들까지도 나오게 됩니다. 보통 돌 전후로 8개의 치아가 나오게 되는 셈입니다.

1살 우리 아이의 8개의 치아는 보통 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할 때까지 사용하게 되는 치아입니다. 늦으면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나 오래 사용하는 귀한 유치를 꼼꼼하게 관리해야 되겠지요?

1세 아이의 치아 관리는 왜 중요할까요?

⦁ 충치 세균에 약해요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크기도 작고 감각을 잘 못 느끼는 법랑질이 얇습니다. 따라서 양치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충치가 생기기 쉽고, 아이가 느끼는 통증의 정도도 영구치보다 심합니다. 충치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영구치가 올라오면 남아있던 충치가 영구치를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는 치아에요

‘에이 어차피 유치라서 썩어도 새로 나면 되니까‘라는 생각에 관리를 소홀히 하신다면 오산!

아이의 유치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보통 12세에서 17세 사이까지 영구치가 나오게 됩니다. 10년도 넘게 사용할 치아인데 영구치가 아니라고 소홀히 하지 마세요. 엄마의 꼼꼼하고 규칙적인 치아관리가 아이의 양치 습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유치는 영구치의 길 안내자에요

소홀한 관리로 인해 유치에 충치가 생겨서 손상되거나 빠져버리게 되면 이웃하고 있는 치아들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쓰러지거나 위치가 변하게 됩니다.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 길을 잃고 이리저리 나오다가 결국 들쑥날쑥한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아이의 언어발달에도 영향을 미쳐요

충치로 인해 일찍 유치를 상실하게 되면, 말을 배우고 발음을 익혀나가는 아이 시절에 불확실한 발음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 아이의 콤플렉스로도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이2222년 이상 전
오 유치관리도 중요하네요 좋은정보감사해요

satori3년 이하 전
사랑니 말하는게 아닐까염

아모온3년 이하 전
17세까지 영구치가 나오나요??~~..ㄷㄷ 오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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