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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선배 맘이 알려주는 입덧에 대처하는 기본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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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시작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보통 임신 9주차에 많이 시작되며 11주에서 13주 사이에는 절정을 이르다가 서서히 완화될 수 있습니다.

입덧 증상은 태반이 형성되며 수정란을 발육시키기 위한 호르몬이 분비되며 생기는 증상으로 점차 몸 안의 호르몬 변화에 적응하게 되면서부터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입덧에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심한 구토로 인해 탈수증상이 보이지 않고, 영양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엽산과 같은 필수 영양제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선배 맘이 알려주는 입덧에 대처하는 기본자세

1. 아침 식사는 꼭 챙겨 먹어요

입덧은 공복 상태에서 더 심해집니다. 식사는 거르지 않고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아요. 아침에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고 30분쯤 지난 다음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면 공복으로 인한 입덧 증상이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자극적인 음식 냄새는 피하세요

입덧이 심할 때는 조금의 음식 냄새에도 메스꺼움을 느끼지요. 이럴 땐 가급적 음식 만드는 냄새를 맡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좋아요. 자극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 견과류나 과일류로 영양을 섭취해도 좋습니다.

3. 개인 기호에 맞는 음식을 찾아보세요

심한 입덧에도 유독 내 입맛에 잘 맞는 음식도 있을 것입니다. 입덧에 좋다는 음식을 억지로 먹기보다는 개인 기호에 맞는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물을 많이 마셔야 해요

심한 입덧에는 구토 증상으로 인해 탈진이 올 수 있습니다. 체내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보리차나 수분이 많은 과일의 섭취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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