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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놀이
한글 요리사
댓글 1
조회수 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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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놀이를 통해 글자의 짜임과 자음(또는 모음)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언어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보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역할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언어 사용을 연습할 수 있게 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자모음 카드, 낱말카드, 주문서 (활동지 참고), 식기 재료(실물 또는 놀잇감-프라이팬, 접시, 칼, 숟가락, 젓가락 등)
주의 사항

자모음 카드는 요리기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면 좋아요.

놀이 방법

1. 먼저 식기 재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자모음 카드를 준비하세요. 또한, 가장 중요한 요리도구를 준비하세요.
2. 부엌 놀잇감을 사용하거나 실제 식기 재료들을 이용하면 더 실감 나게 놀이할 수 있어요.
3. 이제 손님으로 온 사람이 주문서 도화지에 단어를 적어서 요리사에게 줍니다.
(예: 주문서- 사과, 자모음 카드 중에서 ' ㅅ, ㅏ, ㄱ, ㅗ, ㅏ.'를 꺼내어 프라이팬에 넣고 요리를 한 뒤 접시에 글자를 만들어주세요.)
4. 요리사는 주문서를 받으면 주문에 맞게 자모음 카드를 이용해 요리를 해주어야 해요.

주문에 맞게 완벽한 글자 요리를 만들어주면 성공!

놀이 대화팁
사과 주문할게요~ 주문서 여기 있어요!
알겠습니다! 자, 사과는 ' ㅅ, ㅏ, ㄱ, ㅗ, ㅏ.' 이니까 프라이팬에 넣고 먼저 요리 할게요~. 이제 소금도 뿌리고, 카드를 뒤집어도 주고~ 접시에 요리한 글자를 만들어보면 '사과'지요.
음~ 정확히 맞았네요~! 맛있어요! 또 다른 주문해도 되나요?
이번엔 내가 주문할래요.
그래, 엄마가 요리사 할게!
차이의 놀이팁

자모음 카드를 이용해 요리하면서 글자의 짜임을 익히고, 단어를 만들 수 있어요.
실제로 직접 요리를 하듯이 프라이팬 안에 자모음 카드를 넣도록 하면 더욱 흥미로워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울한결4년 이상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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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