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계단 까꿍

일상 놀이

계단 까꿍

완만한 계단을 혼자 올라가며 대근육 발달을 도모하고, 엄마와 서로 부르고 눈을 마주치며 신뢰를 형성하여 애착 증진을 도모합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1-2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예요

놀이 방법

1. 계단이 있는 곳에서 아이와 계단을 밟고 올라갑니다.
2. 손을 놓거나 아이가 혼자 계단을 오르도록 격려합니다.
3. 아이가 올라가다가 돌아보면 이름을 부르며 웃어줍니다.
4. 아이와 두세 칸 정도 뒤의 계단에서 안전에 유의하며 따라가줍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여기 하나둘 계단이 있네. 엄마랑 저기 올라가 보자.

	엄마 손잡고 갈까? 혼자 갈 수 있어? (아이가 손을 놓고 가면)이야, 우리 차이 멋지다.

	(아이가 계단을 오르다 돌아보면) 엄마 여기 있지!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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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몬3년 이상 전

저희 아기는 아직 혼자 못 걸어서.. ㅋㅋ 계단앞에 데려다 놓으면 아마 기어서 올라갈듯ㅋㅋㅋ 손 잡아주고 같이 올라가는데 성격은 또 급해서 한 발에 한 계단씩 올라야 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