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음식 신문 만들기

일상 놀이

음식 신문 만들기

아이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찾아보기 놀이를 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며 아이의 자기표현력이 증가됩니다. 또한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왜 싫어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음식전단지, 신문지, 가위, 풀, 도화지, 색연필

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음식전단지와 신문지를 봅니다.
2. 전단지속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찾아 가위로 오려봅니다.
3. 도화지위에 자른 음식들을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칸에 나누어 붙여봅니다.
4.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싫어하는 음식은 어떤것이 있는지 이야기해봅니다.

차이의 놀이팁

엄마: 차이야 엄마랑 신문 만들기 놀이를 해볼까?
차이: 좋아요~
엄마: 여기 음식 사진들을 보면서 신문을 만들어보자.
차이: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피자가 있어요.
엄마: 그렇구나. 그럼 피자 그림을 오려 붙이고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차이가 글씨를 써볼래?
차이: 네~
엄마: 또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차이: 음~ 여기 햄버거도 좋아요
엄마: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햄버거구나. 그럼 이것도 붙여보자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먹고 싶은 음식 등 주제를 다양하게 만들어 볼수 있어요)
엄마: 멋진 음식 신문이 완성되었구나
차이:네~
엄마: 차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어떤것이 있나 이야기 해볼까?
차이: 저는 피자도 좋아하고, 햄버거도 좋아하고, 스파게티도 좋아해요
엄마: 그렇구나. 그럼 왜 좋아하는지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차이: 단맛이 나서 좋아요~
엄마: 그렇구나. 단맛이 나는 음식들을 차이가 좋아하는 구나.
그럼 이번에는 싫어하는 음식을 이야기 해볼래?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