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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놀이
나는 스스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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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착용하는 옷과 잡화의 명칭을 알아보고, 착용하는 순서를 알아보며 신체 부위를 인지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1-4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아이의 상/하의, 양말, 모자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그림책 '혼자서도 잘 입어요'
놀이 방법
  1. 그림책 '혼자서도 잘 입어요'의 표지를 살펴보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2.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겨봅니다.
  3. 플랩을 들추기 전,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바른 방식을 생각해봅니다.
  4. 준비한 옷 종류를 살펴보고 올바르게 입는 방법을 행동과 함께 말로 표현해봅니다.
  5. 플랩을 들추어 아이의 모습을 관찰하고 옷 입는 순서를 생각하고 말해봅니다.
  6. 같은 방법으로 놀이하고 책을 읽어나가며 옷과 잡화의 명칭과 입는 순서를 알아봅니다.
놀이 대화팁
책 속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니?
바지를 머리에 쓰고 있어요~ 하하~
그럼 바지는 어디에 입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입어야 할까?
바지는 다리에 입어요. (바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발을 여기, 여기에 넣어요.
그렇구나~ (아이가 플랩을 들추고, 등장인물을 가리키며) 차이 말대로 아이가 두 발을 차례로 하나씩 넣고 영차영차! 바지를 입었네.
차이의 놀이팁

▻ 옷을 입혀주어요
'재미있는 한글 놀이책 - 인지'의 p. 2-41~44의 인형 옷 입히기 놀이를 해보세요.
양면으로 구성된 18종류의 상, 하의를 인형에게 입혀보면서 다양한 옷과 잡화의 명칭, 입는 순서를 알아보고 간단한 규칙을 알고 자조 능력을 기릅니다.

▻ 명칭을 알아요
'재미있는 한글 놀이책 - 인지'의 p. 2-45~46과 '인지② 스티커'를 활용하여 옷, 잡화의 명칭을 알아보세요.
낱말 스티커, 같은 종류의 스티커를 찾아 붙여서 대응해보고 사물의 명칭과 행동을 연계하여 이해하며 사고력이 확장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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