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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내 몸은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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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높낮이를 신체를 조절하여 표현해봅니다. 놀이를 통해 아이는 리듬감과 음의 높낮이를 느껴보고 반복되는 규칙이 있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음의 높낮이를 청각과 촉각으로 느껴보며 아이가 느끼는 음의 규칙성을 바디 사인을 통해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에요.
주의 사항

여러 가지 음이 반복되는 동요는 아이의 흥미를 제공하기 어렵고, 규칙성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음으로 구성된 노래로 놀이를 하는 것이 아이의 성취감에 도움이 됩니다.

놀이 방법

1.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서 사용되는 음의 구조가 단순한 노래를 선택해봅니다.
2.머리-어깨-배꼽-무릎-발 의 순서대로 높은 음부터 차례로 이야기하며 신체 부위를 손으로 짚어봅니다.
3. 아이가 익숙해질 때까지 낮은 음부터 높은 음까지, 높은 음부터 낮은 음까지 신체 부위로 짚어봅니다.
4. 아이와 함께 동요를 불러보며 신체 부위를 짚어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랑 재미있는 피아노 놀이 해볼까?
피아노가 없는데 어떻게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응~ 피아노가 없어도 피아노 놀이를 할 수 있어. 차이랑 엄마 몸이 피아노가 되어보는거야.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노래로 연주를 해보자. 가장 높은 소리는 머리를 짚는거야. ('솔-파-미-레-도' 음정을 내면서)머리-어깨-배꼽-무릎-발
이제 '나비야'연주해봐요.
차이의 놀이팁

'나비야'과 같이 다섯 개 내외의 음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요가 가장 적절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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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