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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기분 맞추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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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감정 조절에 서툽니다. 하지만 여러 감정을 표현해보고, 감정에 대해 알고 있어야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어떤 감정일 때 이런 표현이 나오는지를 미리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감정에 대해 알아야만 대인관계에서 알게 될 타인의 감정들에 대해서도 알고 공감할 수 있게 되지요. 다양한 감정에 대한 놀이를 통하여 아이가 감정을 파악하고, 감정을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감정 카드
주의 사항

처음에는 아이가 잘 표현할 수 있는 감정들 위주로 해 주세요. 화나요, 기뻐요, 좋아요 등 쉬운 감정들부터 시작하고 그 뒤에는 놀라워요, 무서워요, 짜증이 나요 등 복잡하고 어려운 감정 순으로 이어지면 됩니다.

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감정 카드를 살펴봅니다.
2. 각 카드마다 어떤 감정인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3. 아이에게 카드를 하나 제시하고 어떤 감정인지 행동이나 표정으로 표현해봅니다.
4. 엄마가 먼저 감정에 대한 행동이나 표정을 보여주고 그에 맞는 감정 카드를 아이가 찾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우리 이거 전에 만든 적 있지~
이거 제가 만든 거예요~
그래. 차이랑 엄마가 여러 가지 기분에 어울리는 표정들을 찾아서 카드로 만들었었지! 우리 이제 이 카드를 진짜로 써 볼 거야. 차이가 이 카드에 나온 기분이 되었을 때, 이 카드를 엄마에게 보여주는 거야. 할 수 있을까?
우리 그럼 카드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볼까?
차이의 놀이팁

아이에게 카드를 소개하고, 각 카드의 표정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다음에 카드에 맞는 감정을 표현할 때 엄마가 먼저 몇 번 시범을 보여주세요. ‘우리 차이 지금 너무너무 기쁘구나!’ 하며 기쁜 카드를 꺼내주는 것이죠. 아이도 엄마가 했던 행동을 따라 하며 감정에 어울리는 행동이나 태도를 알 수 있게 된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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