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오늘은 내가 식사지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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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둘째를 돌봐주고 둘째는 첫째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애착을 형성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2-4세
주의 사항

식사시간에 놀이하세요.

놀이 방법

1. 첫째 아이에게 동생의 식사지도 선생님이라는 임무를 맡겨줍니다.
2. 식사 시간이 되면 동생이 밥을 먹을 때 첫째 아이가 돕도록 합니다.
3. 반찬을 올려주거나, 숟가락을 제대로 잡도록 해 주는 등 첫째 아이가 알고 있는 식사예절을 동생에게 가르치도록 알려줍니다.
4. 언니가 알려주는 대로 밥을 제대로 먹는다면 엄마는 동생과 언니를 모두 칭찬해줍니다.

놀이 대화팁
(첫째에게) 오늘은 동생의 식사 선생님이 되어볼까?
동생이 반찬을 혼자 뜨기가 힘든가 봐~ 선생님 도와주시겠어요?
(반찬을 올려주면 둘째를 보며) 선생님이 도와주었네? 먹어볼까?
(반찬을 먹으면) 우와~ 반찬을 이렇게 잘 먹는구나! 멋진 선생님이 도와주니 더 잘먹는구나!
차이의 놀이팁

첫째 아이가 동생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기에, 이런 점을 칭찬해주면서 동생을 챙기는 역할을 놀이처럼 부여해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Kokokoala약 일 년 전
좋은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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