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청사초롱 만들기
조회수 8511
한지의 질감이 촉각을 자극하고, 한지를 우유갑에 붙여 개성 있는 청사초롱을 만들어내며 성취감을 획득하고 동시에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4-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우유갑, 가위, 풀, 털실, 테이프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우리 한지 색종이 
놀이 방법
- 우유갑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입구를 펼쳐 준비합니다.
- 우유갑으로 청사초롱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합니다.
- 한지를 가위를 사용해 반으로 잘라줍니다.
- 자른 한지 조각을 우유갑의 막혀있는 부분부터 감싸듯 붙여줍니다.
- 다른 색깔 한지로 우유갑의 밑부분도 붙인 뒤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 끈을 연결해줍니다.
- 우유갑을 아이 방문에 달아준 뒤 함께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 차이야 엄마랑 우유갑으로 청사초롱을 만들어볼까? |
| 한지 색종이를 가위로 길게 잘라볼까? |
| 우유갑에 한지 색종이를 길게 붙여보자~ |
| (모두 붙인 뒤) 우와~ 하늘하늘한 청사초롱이 완성되었네! |
| 이 청사초롱은 어디에 달아볼까? |
 | 여기! |
| 그래, 차이 방에 매달아보자! |
| (차이 방에 매단 후) 우와 청사초롱이 우리 차이 방을 멋지게 빛내주는구나~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0
공감순최신순
놀이법
육아 & 교육 이야기
2017-12-11 08:08:44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