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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아기 두더지 놀이
댓글 2
조회수 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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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상자 안에서 몸을 굽혔다 폈다 반복하며 대근육 조절력을 길러주고 사회성 발달을 도와줍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상자, 커터 칼
놀이 방법

1. 아기에게 두더지 상자를 보여주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2. 아기가 상자 안으로 들어가면 없어진 아기를 찾는 흉내를 냅니다.
3. 아기의 이름을 부르며 상자 구멍 안을 쳐다보고 아기와 눈을 마주쳐봅니다.
4. 아기가 반응을 보이면 엄마는 상자 밖에서 아기를 찾는 흉내를 냅니다.
5. 아기가 상자 밖으로 고개를 내밀면 아기의 머리를 부드럽게 만져주며 반응해줍니다.
6. 상자 밖에서 아기의 이름을 부르며 아기가 구멍 바깥으로 머리를 내밀 수 있도록 유도하며 놀이를 반복합니다.

놀이 대화팁
(아기에게 두더지 상자를 보여주며) 차이야 이게 뭐지? 신기한 상자가 있네
우리 차이가 상자를 살펴볼까?
(상자 바깥에서 아기를 부르며) 우리 차이가 어디 있을까?
(아기와 눈을 마주치며) 우리 차이가 여기 있었네
(상자 바깥에서 아기를 부르며) 차이야~ 우리 차이가 안 보이네. 어디로 숨었을까?
(아기가 구멍 바깥으로 고개를 내밀면) 여기 있었구나. 우리 차이!
차이의 놀이팁

▻ ‘두더지 상자’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상자 뚜껑이 되는 부분에 아기가 머리를 내밀 수 있을 만한 크기의 원을 그립니다.
2. 커터 칼로 그린 구멍의 선을 따라 도려냅니다.
3. 상자의 옆 부분엔 아기가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는 문을 만들어줍니다.
3. 두더지 상자 완성~!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솜공주3년 이하 전
이불택배상자에 인형이랑들어가더니 꾸역꾸역누어있네요ㅋㅋ 오븐기상자안에들어가서 끌고다녀주니 엄청좋아해요 다만 전구경만.. 아빠랑 할아버지가..🤭

지안맘뽀4년 이상 전
우와 해봐야겠어요 아가키가커서 상자를 뭘로 해야 할지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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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