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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마력의 흉내 내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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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 놀이를 위해 뽀로로는 어떤 말을 했지? 어떤 모습이지? 어떻게 설명해야 엄마가 맞출 수 있지? 등등 종합적으로 사고를 해야 하지요. 그리고 열심히 몸을 씰룩거리고 설명을 하며 자신이 뽀로로가 된 것 마냥 느끼고 행동하게 됩니다.
최대한 열심히 설명하기 위해 온 노력을 다하는 보면 언어 발달이 됩니다. 그냥 카드가 아니라 엄마가 직접 그리고 쓴 카드를 보며 아이는 더욱더 친근감을 느끼게 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카드 종이, 사인펜 혹 색연필 (쓰기 도구)
놀이 방법

1. 인물, 동물, 캐릭터 등 다양한 단어를 카드에 적어주세요. 그림과 같이 그려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예시1) 엄마, 아빠, 남동생, 고모, 이모 등등
예시2) 뽀로로, 코코몽, 타요 등
예시3) 코끼리, 원숭이, 새

2. 그리고 카드를 잘 섞어 뒤집고, 가위바위보를 합시다! 먼저 이긴 사람이 한 장 뽑아 자신만 봅니다. (상대방을 보여주지 말고요) 그리고 카드에 적힌 단어의 모습을 흉내 냅니다.

손으로 모양을 허공에 그려도 되고, 울음소리를 내도 좋으며, 온 몸으로 따라한 모습을 보여주어도 됩니다. 단, 직접적인 설명은 안되지요!

3. 만약 아이가 뽀로로를 뽑았다면 뽀로로가 자주 말하는 말 혹은 행동, 모습을 흉내 내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를 상대방에 맞추는 놀이랍니다.

놀이 대화팁
자, 해볼까?
가위바위보! 내가 졌네~ 하나 뽑을께요~ (몰래 카드를 뒤집어 본다) 음.... 야옹 야옹!
고양이!
(그 다음 카드 또 뒤집는다) 이건 어렵네...... 소시지가 변신한거! 만화영화 캐릭터
엄마는 잘 모르겠는데...
세균킹하고 나오는거 있잖아요!! (답답한 표정을 지으며, 코코몽 주먹쥔 자세를 따라한다.)
아...코코몽!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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