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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내가 만든 종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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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죽을 만들어 직접 탈을 만들어 보며 사고력과 탐구력을 기르며, 손의 소근육 발달을 도모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볼, 신문지나 휴지, 물, 밀가루 풀, 풍선, 매직, 요구르트병, 가위, 물감, 붓
놀이 방법

1. 종이로 탈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2. 신문지나 휴지를 잘게 찢어 물에 담급니다.
3. 물에 살짝 불어나는 동안 밀가루 풀을 탐색합니다.
4. 물에 불어난 종이를 뜯으며 탐색합니다.
5. 종이의 물을 따라 버립니다.
6. 종이와 밀가루 풀을 섞습니다.
7. 풍선을 얼굴 크기 정도로 붑니다.
8. 매직으로 얼굴 라인과 눈을 그립니다.
9. 요구르트병을 세로로 길게 잘라 테이프로 붙여 코가 들어갈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10. 종이 죽을 풍선 위에 붙입니다.
11. 하루 정도 말린 후 풍선에 구멍을 내어 바람을 빼고 뜯어냅니다.
12. 색칠해서 꾸닙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랑 탈을 만들어 볼까?
탈을 종이로 만들어 볼 건데. 차이가 신문지를 이렇게 찢어서 물에 담가 줄래?
종이를 찢을 때 느낌이 어때? 어떤 소리가 나?
이제 종이를 물에 담가 놓고, 이 풀을 만져볼까?
차이가 만들기 할 때 쓰는 풀과는 어때?
만져보니 느낌은 어떻니? 이것은 밀가루로 만든 풀이야.
신문지를 물에 담가 놓으니 어떻게 되었니?
이제 물에 분 신문지를 이렇게 잡고 막 뜯어줄까?
이제 물을 따라 버리고 조금 전에 만져 보았던 밀가루 풀을 섞어보자.
와~ 종이랑 밀가루 풀이 어떻게 되었니?
엄마가 차이 얼굴 크기로 풍선을 불고, 얼굴을 그릴게.
이 요구르트는 얼굴의 무엇일 것 같니?
자~이제 종이 죽을 붙여줄까?
이제 탈을 말려야 하는데. 하룻밤 자고 내일이 되면 이 종이 탈이 어떻게 변해 있는지 같이 보자.
(다음 날) 차이야. 탈이 어떻게 되었니?
엄마가 풍선에 구멍을 내어 볼게. 바람이 빠지니! 종이 탈이 되었네.
차이의 놀이팁

# 미리 밀가루랑 물을 1:1의 비율로 섞어 끓여 밀가루 풀을 만들어 주세요.

# 신문지를 활용해 만드는 경우 신문지 죽을 풍선에 붙인 후 화선지를 2~3겹 붙여주면 색이 잘 보입니다.

# 얼굴의 양옆에 종이 죽을 구멍을 내어 붙이면 나중에 줄이나 고무줄을 끼워 탈을 쓸 수 있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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