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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놀이
찾아요 ㄱ, ㄴ, ㄷ!
댓글 3
조회수 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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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단어와 자음을 연결해보는 놀이랍니다. 이 이름은 어떤 자음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아이들이 자세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동화책, 빈 카드 종이에 ㄱㄴㄷ을 써서 준비하세요~
놀이 방법

0. 카드 사이즈의 종이에 자음을 먼저 씁니다. (엄마/혹은 아빠가 해주세요!)
1. 카드에 자음을 써서 준비한 후, 가족 중 두 명이 각각 한 장만 고르도록 해 봅시다.
2. 무엇을 골랐을까요? 아빠는 ㄹ을 골랐군요! 아이는 ㅅ을 골랐어요.
3. 이제 책을 펴 봅시다. 아이가 자주 보는 책일수록 더욱 쉽게 할 수 있어요.
4. 엄마는 준비, 시~작! 하고 외칩니다. 시작하면 아빠와 아이가 각자 뽑은 카드의 자음을 찾아보는 거예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 아빠랑 글자 찾기 놀이할까?
차이가 좋아하는 책을 가져와볼까?
우선 여기서 아빠랑 차이가 카드를 하나씩 뽑아보자.
아빠는 ㄹ을 고르고 차이는 ㅅ을 골랐네.
자. 이제 엄마가 준비 시작! 하면 엄마가 펼친 부분에서 자기가 뽑은 글자를 빨리 찾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차이의 놀이팁

2~5세 : 아이들이 아직 한글을 인지하는 것은 어려워요. 목표를 '자음 알기' 보다 '같은 모양 인지하기'라고 생각하세요. 같은 모양을 찾는 식별 능력을 연습하는 것이지요.

6세~ : 아이들이 자음 찾기에 익숙해지면, 가족 중 두 명이 각각 한 장씩 뽑던 것을 2~3장 정도 한 번에 뽑아서 진행해보세요. 여러 자음을 동시에 생각하며 찾게 되면 기억력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도윤도준맘3년 이하 전
좋아욤

별이엄마예요4년 이하 전
오늘 해보려구요ㅡ

쫑맘맘4년 이상 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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