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화분에 물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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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화분에 물을 주는 시늉을 하면서 애착 및 정서 발달을 도모합니다. 물뿌리개를 쥐고 기울이는 것을 통해 근육의 힘과 조절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작은 물뿌리개 놀이 방법
1. 아기도 잡을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물뿌리개를 준비합니다.
2. 화분에 물을 줄 때 아기도 같이 손잡이를 잡도록 합니다.
3. 이야기를 나누며 화분에 물을 줍니다.
4. 노래를 부르거나 꽃 이름을 알려주고 색을 말해봐도 좋습니다.
놀이 대화팁
 | (물뿌리개를 잡고) 차이야, 우리 나무랑 꽃한테 물 주자. |
| (아기가 손잡이를 같이 잡도록 하고) 나무야, 목 말랐지? 차이가 주는 물 마시자. |
| 우리 차이 잘하네. 나무도 아이 시원해, 차이야 고마워하네? |
| 꽃한테도 물 주자. 빨간 꽃 안녕. 물 주러 왔어.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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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3:32:20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