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스티커가 어디에 있을까?

장난감 놀이

내가 만든 스티커가 어디에 있을까?

내가 만든 스티커를 문에 붙이고 불은 끈 후 손전등으로 비추어 찾아보며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릅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손전등(혹은 핸드폰 후레시), 스톱워치(혹은 핸드폰)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글리터 시트 5개, 스티커 폼 2개

놀이 방법

1. 아이가 만든 스티커를 수를 세어보며 방의 문에 붙입니다.
2. 방의 불을 끄고 손전등을 비춰, 스티커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3. 함께 불을 끄고 스티커를 찾아봅니다.
4. 누가 더 빨리 찾는지 시합을 하기로 합니다.
5. 먼저 맞추기로 한 사람이 눈을 감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은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고 불을 끕니다.
6. 스티커를 찾는 동안 시간을 잽니다.
7. 역할을 바꾸어 놀이합니다.
8. 더 빠른 시간 안에 스티커를 찾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차이가 만든 예쁜 스티커를 문에 붙여볼까?

	스티커가 반짝 반짝 너무 예뻐요.

	스티커가 몇 개인지 같이 세어보자.

	10개가 있어요.

	우리 같이 방의 불을 끄고, 빛을 비춰서 반짝반짝한 차이의 스티커 10개를 찾아볼까?

	차이가 불을 꺼 줄 수 있겠니?

	이제 불을 끌게요~

	스티커가 어디에 있니? 같이 찾아볼까?

	여기 있어요~ 10개 다 찾았어요~

	이번에는 누가 빨리 찾나 시합해 볼까? 누가 먼저 찾아볼까?

	제가 먼저 찾아 볼래요.

	그러면 엄마가 스티커를 다시 붙이는 동안 차이는 눈을 감고 기다려줄래?

	자~ 엄마가 다 숨겼으니 이제 불을 끌게. 엄마가 시작! 하면 불을 켜고 찾아줘~

	준비~ 시작!

	이번에는 엄마가 찾게 차이가 숨겨줄래?

	누가 더 빠른 시간 안에 스티커를 찾았니?

차이의 놀이팁

# 방의 문에 붙인 스티커가 잘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문에 아세테이트지나 비닐을 붙인 후 놀이하면 좋아요.

# 손전등에 작은 구멍을 뚫은 검정 도화지 등을 붙여 빛이 작은 크기로 나오도록 해서 놀이하면 아이가 더욱 집중할 수 있어요.

# 처음에는 아이가 찾기 쉽도록 스티커들을 가깝게 붙이고, 아이가 스티커들을 잘 찾게 되면 점점 멀리 붙여 놀이해 보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