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울퉁불퉁 나무 무늬 그림
조회수 8371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나무껍질의 울퉁불퉁한 무늬를 탐색하며 종이에 문질러 그림을 그려보세요.
나무를 탐색하며 오감을 자극하고, 그림을 그리며 긍정적 정서발달을 돕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종이, 크레파스, 테이프
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공원 등으로 산책을 나가봅니다.
2. 주변에 있는 나무를 탐색하며 느낌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3. 나무에 얇은 종이를 고정시켜봅니다.
4. 크레파스를 옆으로 눕혀 종이 위를 문질러봅니다.
5. 종이 위로 나타나는 나무 무늬를 감상합니다.

놀이 대화팁
(아이와 함께 나무를 만져보며) 차이야, 나무의 느낌이 어떠니?
까칠까칠해요. 울퉁불퉁하고요..
우리 나무에 종이를 붙여서 울퉁불퉁한 나무 그림을 그려볼까?
네~ 좋아요!!
(준비한 종이를 나무에 고정시켜줍니다.) 크레파스를 옆으로 눕혀서 종이 위를 문지르면 돼.
네~ 제가 해볼게요!!
차이의 놀이팁

# 종이의 크기를 다양하게 제시해보세요.
나무 전체를 종이로 둘러주거나 종이를 작게 잘라서 놀이해봐도 좋아요.
두께가 얇은 종이를 사용하면 나무 무늬가 더 잘 나타난답니다.

# 아이가 나무에 그림을 그리지 않도록 미리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 놀이를 다 한 후 완성된 작품을 집에 전시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