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놀이
토닥토닥 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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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토닥이며 함께 읽어보세요. 잠을 자고 있는 동물 그림 위를 손바닥으로 토닥여주며 안정적인 정서가 형성되고, 동물과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0-2세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그림책
놀이 방법
  1. [잠을 자요] 그림책을 펼쳐 동물이 자고 있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2. 동물의 그림을 손바닥으로 토닥여주며 "잘 자"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 아기가 관심을 가지면 동물을 토닥여줄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4. 아기가 토닥여주는 모습을 보며 엄마가 동물의 입장이 되어 반응해줍니다.
  5. 각 장면마다 등장하는 동물을 토닥여주며 놀이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 토끼와 아기 토끼가 잠을 자려고 하나 봐~
(그림책을 쓰다듬으며) 아기 토끼야 잘 자~
우리 차이는 어마 토끼를 재워줘볼까?
(차이가 쓰다듬으면) 엄마 토끼도 잘 자~
차이가 쓰다듬어 주니까 엄마 토끼가 눈을 감고 잠을 자는구나~
(차이에게 귓속말을 하며) 차이야 엄마 토끼가 차이에게 고맙다고 전해달래~
이번에 또 어떤 동물을 재워줄까? 우리 차이가 골라보자!
차이의 놀이팁

▻ 동물의 입장이 되어 이렇게 반응해주세요.
" 차이가 토닥여주니까 잠이 솔솔 오네, 차이야 고마워~"
" 차이의 손은 정말 부드럽구나, 차이야 고마워~"
" 차이의 손은 참 따뜻하구나, 차이야 고마워~"
" 우리 아기를 재워주어서 고마워, 차이야~"
" 차이가 토닥여주어서 꿈나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차이야 고마워~"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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