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만들어요

동화책 놀이

나무를 만들어요

엄마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안정적인 정서가 형성되고, 스티커를 떼어 나무를 완성해나가며 소근육 발달과 함께 창의력이 자라납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0-2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색연필, 종이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그림책, 양면테이프, 스팽글

주의 사항

스팡글을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놀이 방법

1. 가장 구멍이 작은 페이지를 펼칩니다.
2. 책 아래에 종이를 넣고 색연필로 테두리를 따라 그어봅니다.
3. 아기가 관심을 가지면 다음 크기의 구멍이 있는 페이지를 펼쳐 종이를 아래에 놓습니다.
4. 아기의 손을 잡고 함께 따라 그어봅니다.
5. 크기가 커지는 순서대로 선을 따라 그립니다.
6. 그려 나온 그림을 위에 양면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줍니다.
7. 아기가 스팡글을 양면테이프 위에 붙여 꾸밀 수 있도록 합니다.
- 아기가 붙인 스팽글을 엄마가 한번 더 눌러주어 떨어지지 않도록 붙여줍니다.
8. 아기가 꾸민 나무에 나무줄기를 그려주어 완성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랑 나무 그림을 그려볼까?

	(아기 손에 색연필을 쥐여주고 함께 잡으며 구멍을 따라 그린다)

	(종이를 꺼낸 뒤) 우와~ 나무 그림이 생겼네! 엄마랑 또 그려볼까?

	(그림을 그린 뒤) 차이랑 엄마랑 같이 그렸더니 멋진 나무 그림이 나왔구나~

	근데 나무 안에 꽃이 하나도 없네?

	(스팽글을 보여주며) 짠! 차이야 여기에 이 꽃들을 붙여서 꾸며보자!

	(스팽글을 붙이며) 우와~ 분홍색 꽃이 하나 피었구나~ 차이도 붙여볼까?

	(차이가 붙인 꽃을 보며) 차이가 꽃을 더 많이 붙여주니 알록달록 멋진 나무가 되고 있구나!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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