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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몸을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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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에 누워 그려진 자신의 몸을 보거나, 가족의 몸을 그리며 신체의 구조에 대해 이해하며, 가족과의 애착을 형성합니다.
그림을 그리고 오리며, 인체를 꾸며보면서 손의 소근육을 활용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전지, 그리기 도구, 가위, 꾸미기 재료, 풀이나 테이프
놀이 방법

1. 전지를 바닥에 펼칩니다.
2. 몸을 그려보기로 합니다.
3. 한 사람이 전지 위에 누워 자세를 취합니다.
4. 몸을 따라 그립니다.
5. 선을 따라 오립니다.
6. 사람의 모습을 자유롭게 꾸밉니다.

놀이 대화팁
오늘 우리의 몸을 그려볼까?
몸을 어떻게 그려요?
자~ 먼저 여기에 큰 종이를 깔아보자.
차이가 그 위에 누워줄래? 차이의 어떤 모습을 그려주면 좋을까? 차이가 자세를 취해볼래?
자~ 이제 엄마가 차이를 따라 그려볼게.
차이의 몸 그림 완성!
와~ 진짜 내 몸이 그려졌네요~
이제 엄마랑 같이 가위로 잘라볼까? 엄마는 이쪽을 자를게. 차이는 저쪽부터 잘라줄 수 있겠니?
차이의 몸을 이제 어떻게 꾸며줄까?
얼굴도 꾸미고 옷도 입혀주고 싶어요.
그래 그러면 지금부터 멋지게 꾸며주자.
차이의 놀이팁

# 검은 전지에 몸을 따라 그려 오린 후 나무젓가락을 붙이거나 분필로 그려서 뼈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 하얀 전지에 몸을 따라 그린 후 다양한 만들기 재료로 소화기관을 꾸며 인체의 구조를 구성해 볼 수도 있어요.
호스나 빨대- 식도
생수병- 위
모루- 장

# 어린 연령의 아이는 손, 발 등의 신체 일부를 그려봐도 좋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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