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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놀이
똑딱똑딱 시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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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시계 분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정확한 시계 보기를 시도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종이(시계 분 표시), 쓰기 도구(시계 분 쓰기), 가위(종이 자르기), 테이프(종이 붙이기)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턴메모리
주의 사항

# 지속적으로 턴메모리 판과 시계를 비교해보며 시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놀이 방법

1. 종이에 뚜껑을 대고 원을 그려 자릅니다.
2. 자른 원에 5분, 10분, 15분과 같이 시계의 분을 기록합니다.
3. 종이를 턴메모리 판의 칸에 붙입니다.
4. 적절한 자리에 숫자칩을 올려놓습니다.
5. 한 개의 5숫자칩에 종이에 10을 그려 붙여 적절한 자리에 끼웁니다.
6. 숫자칩을 들어봅니다.
7. 숫자칩 아래 적힌 숫자가 시계의 분이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8. 1부터 숫자칩을 들어보며 시계의 분을 읽어 봅니다.
9. 숫자칩을 다 덮은 뒤 엄마가 이야기 한 분의 숫자를 찾아 들어 확인해 봅니다.
10. 턴메모리 판에 있는 1~10까지의 수가 익숙해지면 11과 12에 대한 분도 소개해 줍니다.
11. 앞으로 시계를 볼 때 몇 분이 숫자 몇인지 보고 싶을 때는 턴메모리를 보기로 합니다.
12. 숫자를 써서 실제 시계에도 붙여 시계 보기에 활용해 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턴메모리 숫자칩을 들어볼래? 뭐라고 적혀있니?
우리 집에 턴메모리 판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 있어. 무엇일까?
오늘 턴메모리 판에 엄마가 차이가 앞으로 시계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시계의 분을 적어놓았어.
숫자칩을 하나씩 들어보며 몇 분인지 읽어볼까?
이번에는 숫자칩을 다 덮은 다음에 엄마가 이야기한 시계의 분을 찾아 줄 수 있겠어?
5분은 어디에 있을까?
숫자 1이 5분이었구나.
그렇다면 10분은 어디에 있을까?
숫자 2가 10분이구나.
앞으로 엄마가 “차이야. 6시 30분에 밥 먹자.” 라고 이야기해 줄게. 만약 30분이 숫자 몇인지를 알고 싶으면 턴메모리 판을 보자.
차이의 놀이팁

# 쉬운 놀이
1. 종이에 뚜껑을 대고 원을 그려 잘라 5분, 10분, 15분과 같이 시계의 분을 기록합니다.
2. 종이를 턴메모리 판의 칸의 옆에 아이가 볼 수 있도록 붙입니다.
3. 적절한 자리에 숫자칩을 올려놓습니다.
4. 숫자칩 옆에 붙여져 있는 숫자가 시계의 분이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5. 함께 차례대로 시계의 분을 읽어 봅니다.

# 심화 놀이
1. 폼폼이, 떡국 떡, 바둑알 등 중에 가정에 있는 물건 중에 개수가 많은 것을 바구니에 담아
놓습니다.
2. 물건의 개수를 세어봅니다.
3. 물건을 묶어서 세어볼 수 있음을 소개합니다.
4. 엄마가 먼저 물건을 두 개씩 묶어서 세어봅니다.
5. 아이도 2개씩 묶어서 세어보도록 합니다.
6. 5개씩 묶어서 물건을 세어봅니다.
7. 시계가 이렇게 5개씩 묶여 있음을 소개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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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