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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학교 가는 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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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통해 학교를 오고 가는 길이 즐거울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학교 주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새로운 환경의 적응을 돕고, 주위에 대한 관찰력도 향상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종이 발자국
놀이 방법

1. 아이의 발을 본 떠 종이 발자국을 만듭니다.
2. 집(출발점)과 학교(도착점)를 정합니다.
3. 집(출발점)과 학교(도착점) 사이에 종이 발자국을 자유롭게 붙입니다.
4. 번갈아 가면서 학교를 오고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합니다.
'학교 가는 길엔 000 있다.'라고 시작하여 '000도 있고'라고 말하며 문장을 길게 이어 갑니다.
5. 긴 문장을 잘 기억하여 말한 친구는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6. 그리고 가장 먼저 학교에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여기 두 개 그림이 있는데 뭘까?
그림이요? 음.. 이건 집이랑 학교?
응~ 맞아. 이 그림이랑 차이의 발을 따라 그려서 만든 발자국을 갖고 놀이를 할 거야~ 먼저 집과 학교 그림을 어디에 두고 싶니?
음.. 집 그림은 쇼파에, 학교 그림은 내방에 둘래요~
그래, 그럼 이제 두 그림 사이에 발자국을 한쌍 씩 붙이고 싶은대로 붙여서 길을 만들어 줄 거란다~  (발자국을 만들어 붙임)
이젠 이렇게 발자국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아니~ 그냥 발자국대로 걷는 것이 아니야~ '학교 가는 길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하나씩 서로 말한 것을 많이 기억하는 사람이 한 걸음씩 앞으로 가는 거야~
그냥 한 번 해볼게요~ 학교 가는 길엔 '문구점'도 있고
학교 가는 길에는 문구점도 있고 /슈퍼도 있고!  (더 다양하게 주변의 모습을 이야기 나눠보세요)  
차이의 놀이팁

# 종이 발자국을 다양한 위치에 두어야 놀이가 더욱 흥미롭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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