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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놀이
자동차 번호판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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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을 만들어 아빠에게 선물해보세요.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자극하며 스스로 만든 결과물을 아빠에게 선물을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이 향상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4-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색연필, 풀, 가위, 가족 얼굴 사진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차이의 혼자서도 잘해요 [교통기관 편]
놀이 방법

1. 자동차 번호판 모양을 따라 가위로 자릅니다.
2. 가족 얼굴 사진을 정해진 위치에 붙여봅니다.
3. 아빠 전화번호와 함께 정한 안전 약속을 적어봅니다.
4. 접는 선을 따라 반으로 접은 후 풀로 붙입니다.
5. 아빠 자동차 앞 유리에 붙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우리 자동차 번호판을 같이 만들어볼까?
네~ 좋아요~
차이가 자동차 번호판 모양을 따라 잘라줄 수 있겠니? 엄마는 사진을 동그랗게 잘라볼게~
네~
(다 자른 후) 여기에 아빠 전화번호를 적어볼 건데. 아빤 전화번호 기억나니?
네~ 010-1234-5678이에요~ 제가 적을 수 있어요!!
그래. 차이가 적어보자~
뒤에는 아전 약속을 적어야 하는데, 차이는 자동차를 탈 때 어떤 약속을 지켜야 할까?
음.... 장난치지 않아요. 장난을 치면 아빠가 운전할 때 위험해요~
그럼 여기에 '장난치지 않아요~'라고 적어볼까?
차이의 놀이팁

# 가족이 함께 지켜야 할 교통 안전 약속을 정해요.

가족과 함께 지켜야 할 안전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아이들이 자동차 안에서 지켜야 할 안전 약속, 엄마 아빠가 운전을 하면서 지켜야 할 안전 약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자동차 번호판 뒤에 함께 적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정한 안전 약속을 지키며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아이 스스로 글자와 전화번호를 적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 가족 얼굴 사진을 동그랗게 잘라 준비해주시면 아이가 편하게 놀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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