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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내가 만든 곤충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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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가보세요.
산책을 나가서 만난 곤충에 대해 함께 알아보며 책을 만들어 보면 아이의 쓰기 능력뿐 아니라 사고력과 탐구력, 관찰력도 증진하게 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도화지, 그리기 도구, 쓰기 도구, 가위, 풀
주의 사항

작고 약한 곤충이 함부로 대해도 되는 존재가 아니라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곤충은 몸이 차갑다 보니 사람의 손으로 함부로 만지면 화상을 입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갑니다.
2. 산책길에 있는 자연물을 관찰합니다.
3. 발견한 곤충의 이름과 생김새를 기억합니다.
4. 집으로 돌아와 곤충에 대해 생각나는 것들을 기록합니다.
5. 곤충에 대해 더 궁금한 내용을 찾아 붙이거나 적습니다.
6. 완성된 곤충에 대해 함께 정리합니다.
7. 내일 또 산책을 나가 다른 곤충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놀이 대화팁
(산책 나가서) 와~ 차이야~ 봄이 되니까 꽃도 피고 너무 예쁘다.
땅에는 새싹들도 있네. 어? 그런데 여기 움직이는 것이 있어!
어디요? 엄마~!! 이거 개미예요.
엄마랑 차이가 찾은 개미를 사진으로 찍어볼까?
와~ 개미는 무슨 색이야? 어떻게 생긴 것 같아?
엄마랑 집에 가서 개미 책을 만들어 볼까?
(집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산책 나가서 뭐를 보고 왔지?
개미!
개미에 대해 어떤 것이 기억나니?
몸은 동그라미가 3개 붙어 있는 것 같았고, 색깔은 검은색이었고, 더듬이를 막 움직였어요.
엄마랑 같이 개미에 대한 것을 그리그나 써 볼까?
혹시 개미에 대해 더 궁금한 거 있어?
개미는 남자 개미랑 여자 개미가 어떻게 달라요? 개미는 집이 어디 있어요?
엄마랑 같이 찾아볼까?
내일은 또 나가서 어떤 곤충 친구를 찾아볼까?
차이의 놀이팁

# 함께 발견한 곤충의 사진을 찍어서 책에 붙여보세요.

# 아이가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 먼저 책에 기록한 후, 집에 있는 곤충 책이나 인터넷 등으로 함께 곤충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세요.

# 책은 일반적인 책의 형태도 좋고, 팝업북의 형태를 활용해서 만들어 봐도 좋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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