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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정전기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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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정전기를 많이 발생할 수 있을지 예측해보고 실행해 보는 과정에서 우리 아이의 사고력과 탐구력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풍선, 색종이 가루
놀이 방법

1. 풍선을 붑니다.
2. 풍선을 옷에 비빕니다.
3. 옷에 비빈 풍선을 머리카락에 가져갑니다.
4. 정전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5. 정전기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합니다.
6. 정전기를 더 많이 만들어 색종이 가루를 누가 더 많이 붙이는지 간단한 게임을 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이 풍선을 불어 볼 수 있겠니?
엄마가 풍선을 머리에 대어 볼게. 엄마의 머리가 어떻게 됐어?
(풍선을 옷에 문지른 후) 이번에는 엄마가 풍선을 옷에다 문지르고 난 뒤에 머리에 대어 볼게. 어떻게 됐어?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물건과 물건끼리 비비면 전기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것을 정전기라고 해.
차이도 정전기를 만들어 볼래?
어? 엄마의 머리가 아까보다 더 많이 풍선에 붙었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정전기가 많이 생길까?
엄마랑 차이랑 누가 더 정전기를 많이 만들어 내는지 색종이 가루 붙이기 시합을 해 볼까?
차이의 놀이팁

# 아이가 풍선을 불 수 있으면 스스로 불어보게 해 주시고, 만약 불기 어렵다면 엄마가 불어줘요.

# 니트나 털옷이 더 정전기를 잘 만들 수 있어요.

# 엄마가 먼저 풍선을 머리에 대어 변화를 보여 주셔야 아이가 정전기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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