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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신문지 거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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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를 만져보고 찢어 보고 비벼 보며 신문지의 특성에 대해 알게 됩니다.
신문지를 길게 찢어보기 위해 자신의 소근육을 조절하여 활용하게 됩니다.
거미줄로 거미집을 구성해 보며 공간에 대한 기초 개념을 형성하게 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신문지, 도화지, 그리기 도구
놀이 방법

1. 신문지를 탐색합니다.
2. 신문지로 거미줄 만들어 보기를 소개합니다.
3. 거미줄을 만들기 위해 신문지를 얇고 길게 찢습니다.
4. 길게 찢은 신문지를 붙여서 거미줄을 만듭니다.
5. 도화지에 거미를 그려 붙입니다.

놀이 대화팁
신문지는 무슨 색이니? 냄새는 어떻니? 만져보니 느낌은 어떻니? 어떤 소리가 나니?
오늘은 엄마랑 신문지로 거미줄을 만들어 보려고 해.
거미줄을 만들어 보려면 신문지를 어떻게 찢어야 할까?
어떻게 찢어야 더 길게 잘 찢어지는 것 같니?
우리가 찢은 신문지로 어디에 거미집을 만들어 볼까?
거미집에 누가 살고 있어야 할까?
거미는 다리가 몇 개인지 알고 있니?
차이가 그린 거미를 어디에 붙여 줄까?
차이의 놀이팁

# 신문지는 결에 따라 길게 찢어지기도 하고, 잘 안 찢어지기도 해요. 아이와 함께 잘 찢어지는 방향을 찾아보세요.

# 거미줄을 만들 때 방의 구석 벽면에 붙이면 더 구성하기 쉬워요. 거미줄의 높이는 아이가 손을 들어 편하게 닿는 위치가 좋겠죠?

# 거미집을 구성하며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등의 위치와 방향에 대한 어휘를 사용해 주세요.

# 아이가 직접 거미를 그려봐도 좋고, 실제 거미 사진이나 그림을 출력해서 붙여도 좋아요.

# 거미줄에 걸린 곤충 등을 그려 붙이고 이야기 지어보기 놀이를 해 보셔도 좋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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