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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비닐 당기기 놀이
댓글 5
조회수 3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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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에어캡(뽁뽁이)을 탐색하고 당기는 놀이를 해보세요. 아기의 감각 발달을 도모하고 소근육 조절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줍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0세
사용 교구
에어캡(뽁뽁이)
주의 사항

※ 에어캡(뽁뽁이)의 소재인 '폴리에틸렌(PE)'은 생활용품, 주방용품에 많이 사용되며
내열성, 내구성이 좋은 비교적 안전한 소재여서 아이들의 장난감 제작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단, 100도씨에서 열화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열 노출은 피해야 합니다.)
출처: 대한화학회

놀이 방법

1. 아기에게 에어캡을 보여주고 흥미를 유발해봅니다.
2. 아기가 에어캡을 만지면 다양한 감각 표현을 어휘로 들려줍니다.
3. 아기가 에어캡을 손에 쥐었을 때 엄마 몸의 방향으로 살짝 당겨봅니다.
4. 엄마가 쥐고 있던 에어 팩에 힘을 빼며 아기가 움직임의 반동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5. 아기와 에어캡을 쥐고 당기며 놀이를 반복해봅니다.

놀이 대화팁
(에어캡을 보여주며) 차이야, 엄마가 신기한 비닐을 들고 왔네.
(아기가 에어캡을 만지면) 에어 팩을 만지니까 재미있는 소리가 나네? 보들보들한 느낌도 느껴지는구나.
(아기가 에어캡을 잡고 있을 때 엄마가 살짝 당기며) 아이코 엄마 쪽으로 와버렸네!
(에어캡을 쥐고 있던 손을 살짝 놓으며) 비닐이 다시 우리 아기에게로 갔구나.
차이의 놀이팁

다루는 것에 힘이 필요한 재료는 아기가 힘을 적절히 조절하는 감각을 익히도록 돕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아직 힘 조절을 할 수 없지만, 비닐처럼 적당한 저항감을 가지고 있는 물체는 아기에게 어렴풋이 조절 감각을 느끼게 해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숑송알일 년 이상 전
먹어요...ㅋ

Lovely하준약 4년 전
그냥 비닐이 좋겠어요~ 뽁뽁이는 혹시나 터지기라도 하면 환경호르몬이...;;;

찌니찌니맘스약 일 년 전
못앉아요ㅠㅠ

노토순3년 이상 전
아기가 비닐을 물어 뜯어서 비닐류는 안줘요;

stellakk3년 이상 전
안 쓰는 레인커버 쥐어줬더니 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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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