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쉿!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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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메모지에 각자의 고민을 적어보고 해결책을 이야기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공감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고, 자기 표현력을 증진해줍니다.
공감 능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고, 자기 표현력을 증진해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메모지, 통, 색연필주의 사항
아이가 글씨 읽기를 어려워한다면 도와주세요!
놀이 방법
1. 놀이에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 메모지를 한 장씩 나누어 가져봅니다.
2. 나눠가진 메모지 위에 각자의 고민을 적어봅니다.
- 고민을 적은 종이에는 이름을 적지 않은 비밀 쪽지 형태로 놀이합니다.
3. 고민을 적은 종이는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접어봅니다.
4. 고민 종이는 통 안에 넣고 잘 흔들어봅니다.
5. 순서를 정하고 돌아가며 고민 종이를 펼쳐봅니다.
6. 메모지 속에 적힌 고민을 이야기하고 각자 해결 방법을 이야기해봅니다.
놀이 대화팁
 | (쪽지를 나누어주며) 우리가 이 종이 위에 각자의 고민을 적어보는 거야. |
 | 쪽지 위에는 이름을 적지 않아도 된단다. 마음속에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마음껏 적어보렴. |
| (고민을 적은 후에) 이제 쪽지를 접고 통 안에 넣어볼까? |
| (고민 쪽지 통을 아이에게 보여주며) 이제 한 장씩 뽑아보자. 한 장을 뽑았으면 그 안에 있는 고민을 차이가 이야기해볼까? |
 | "미안해"라는 말을 잘 못 하겠어요. |
| '미안해'라는 말을 잘 못 하는 게 고민이래. 어떻게 하면 좋을까? |
| 창피해하지 말고 이야기하면 돼요! |
| 너무 좋은 생각이야. 아빠 생각에도 '미안해'라는 말이 어려운 것은 쑥스럽고 부끄러운 마음 때문에 그런 거 같아. 차이 말처럼 창피해하지 말고 용기 있게 말하면 될 것 같아.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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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14:26:07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