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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차이도 슬픈 적이 있었어요?
댓글 2
조회수 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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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했던 감정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며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없는 간단한 놀이예요
놀이 방법

밤에 아이와 같이 누워서 잠들기 전에 하기 좋은 놀이에요. 저녁 시간에 적합한 놀이랍니다.

1. 아이에게 최근 슬픈 일이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2. 아이가 떠듬떠듬 예전 일을 이야기하면 열심히 들어주고, '그때 우리 차이가 슬펐었구나..'라고 마음을 읽어주세요
3. 엄마가 화를 냈거나, 혼을 내서 슬펐다는 이야기였다면 '엄마가 그때 우리 차이 마음을 잘 몰라주고 화를 내서 미안해'라고 사과를 해주면 가장 좋답니다.
4. 아이의 슬펐던 기억을 들어주고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5. 밤에 자기 전에 아이의 힘들었던 기억을 되돌이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틈틈이 가져보세요. 아이의 마음과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좋답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요즘 슬펐던 적이 있니?
엄마 내가 최근에 엄마 종이를 찢어서 엄마가 화를 냈어요.. 차이가 계속 울었어요.. 울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눈물이 났어요.
차이야.. 그때 많이 슬펐구나. 눈물이 많이 났었구나. 엄마가 메모하던 거라서 엄마가 그때 속상했나 봐. 하지만 정말 괜찮아. 앞으로 안 찢으면 되지. 엄마도 이제 차이가 모르고 그런 일에 대해서 화 안 낼게. 차이야 사랑해..
차이의 놀이팁

# 아이는 점차 커가면서 감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느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알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더라도, 분명 슬펐던 순간, 울었던 기억들이 반드시 있지요.
이러한 생각들을 묻혀두는 것보다는 가끔 꺼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는 쌓였던 생각들을 풀고, 더욱더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을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사랑4년 이하 전
저두여 ㅋ

85k약 4년 전
항상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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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