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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아기 때 사진 꺼내보기
댓글 9
조회수 1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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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사진을 관찰하며 우리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이전 일을 떠올려 보며 기억력과 사고력이 증진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6세
사용 교구
아이 어릴 때 사진, 초음파 사진
놀이 방법

1. 잠시 여유가 생길 때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배 속에 있을 때 초음파 사진, 신생아 때 사진, 1세 아가였을 때 등의 아이가 어렸을 때 사진을 봅니다.
2. 마음 속에 생각을 배우고 아이가 정말 어렸을 때의 모습을 회상해봅니다.
3. 몇 년 안 되는 시간 동안 정말 너무나도 자라버린 우리 아이 현재 모습과 비교해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이 사진 좀 볼래?
누구 사진일까?
엄마 배 속의 차이의 모습은 어떤 것 같아?
차이의 지금의 모습과는 어떤 것 같아?
앞으로의 차이는 어떨까?
차이의 놀이팁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임을 기억해주세요

아이의 과거도, 미래도 지금보다 중요하진 않습니다. 현재가 쌓여서 미래가 되는 것이고 현재가 지나가면 과거가 되는 것이니깐요. 너무나도 빠르게 자라나는 우리 아이. 조금 더 놀아주고, 조금 더 웃고, 조금 더 안아준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성장발달 자극제는 없을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귀요미ES10달 전
간혹 애기 한테 짜증냈을때 미안한 마음으로 어릴적사진보면 아 내가 ㅜㅜ 왜그랬찌 하면서 릴렉스 하게 되더라구요 울 아가 오늘은 등원을 아빠랑 해서 더 보고 싶네요 이따 하원때 봐 항상 건강하게만 커다오

유리아마카리나약 일 년 전
아기때 사진 보여달래서 종종 보여주고 아기때랑 비교하는 책 읽더니 51개월때부터 계속 안아달라, 속싸개 해달라, 아기야~ 불러달라, 응애응애 아기 흉내를 심하게 하면서 나는 엄마 품이 제일 좋아~ 이러는데 정서적으로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제 딸 또래 키우는 동생에게 물어보면 조카도 아기 흉내 낸다는데 괜찮은거겠죠?


닥터킴9달 전
제딸도 딱 50개월때부터 그러고있는데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은비가내리는나라3년 이하 전
소중히 지켜서 건강하게 태어나준 고마운 내아가...♡ 아침에 등원 준비할때 엄마가 짜증내서 미안해.

김가원3년 이하 전
글 읽다가 뭉클 눈물고였어요 지금 이순간~ 조금 더 안아줘야겠어요😊🥰

콩쾅3년 이상 전
좋은글이네요. 많이 반성하고 배웁니다.

큰애기님약 4년 전
태어났을때 사진 보여주면 제일 좋아해요 신기해 하고 늘 엄마 품안에서 먹고 자고 했다고 말해주면 엄마 우유 먹고 많이 컸다고 하네요 ^^

만땅지혜4년 이상 전
읽는데 짠하네용~~ㅎ 벌써 6살이라니~~

승후승언맘5년 이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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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