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놀이
기분 좋은 말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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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좋게 하는 말에 대해 알아보고, 전달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가족과 함께 긍정적인 말을 전달하며 가족 유대감을 형성하고 감정 표현력과 자존감을 증진시켜줍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가위, 풀, 색연필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활동지
놀이 방법
1. 아이에게 활동지를 보여주고 기분 좋은 말들을 떠올려봅니다.
2. 떠올린 말들을 활동지 위에 적어봅니다.
- 스스로 글씨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는 엄마가 도와줘도 좋아요.
3. 활동지를 가위로 잘라봅니다.
4. 접는 선을 따라 접어보고 풀칠을 해봅니다.
5. 확성기 모양으로 활동지를 붙여봅니다.
6. 완성된 확성기를 보며 기분을 좋게 하는 말들을 함께 읽어봅니다.
7. 가족이 모여 앉아 확성기를 귀에 대고 차례대로 기분 좋을 말을 전달해봅니다.
(예: 아빠 -> 엄마 -> 아이 -> 인형)
놀이 대화팁
 | 차이는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말 중에 어떤 말들이 기분이 좋니? |
 | 사랑해라고 얘기하고 안아줄 때 기분이 좋아요. |
| 엄마도 우리 차이가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안길 때가 가장 행복하단다. |
| (활동지를 보여주며) 활동지 위에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말들을 적어볼까? |
| 네! |
| (활동지를 확성기 모양으로 만들고 나서) 이제부터 이 확성기는 기분 좋은 말만 전할 수 있는 확성기란다. |
| 엄마랑 차이랑 해볼까? 엄마가 먼저 해볼게. |
| (아이 귀에 확성기를 대고 말하며) 엄마는 차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단다. |
| (엄마 귀에 확성기를 대고 말하며) 차이도 엄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요.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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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법
육아 & 교육 이야기
2017-01-28 07:15:14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