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자장가를 불러줘요

일상 놀이

자장가를 불러줘요

예비 아빠의 목소리로 자장가를 들려주세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태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고 가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예비맘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에요.

놀이 방법

1. 예비 아빠와 예비 엄마가 편안하게 잠자리에 누워봅니다.
2. 예비 아빠는 예비 엄마의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자장가를 불러봅니다.
3. 자장가를 부르고 나서 예비 엄마의 배에 가볍게 뽀뽀를 해봅니다.
4. 뽀뽀를 한 후 태아에게 긍정적인 언어표현을 들려줍니다.

놀이 대화팁

	(예비 엄마의 배를 부드럽게 만지며) 아기야, 아빠가 자장가를 불러줄게.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예비 엄마의 배에 뽀뽀를 하며) 사랑하는 우리 아기야 좋은 꿈꾸고 잘자렴.

	엄마, 아빠는 너를 항상 사랑한단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