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웃고 있는 내 모습

일상 놀이

웃고 있는 내 모습

아이와 함께 웃고 있는 예전 아이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눠봅시다. 아이는 과거의 기억을 거슬러 보며 그때 왜 웃고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될 거랍니다. 그때 기분을 떠올리며 행복감을 느낄 거예요.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핸드폰에 있는 아이 웃는 사진들

놀이 방법

1. 아이가 활짝 웃고 있는, 다양한 배경 속 사진을 아이에게 보여줍니다
2. 아이에게 이때 왜 웃고 있었는지, 기억이 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3. 만약 아이가 잘 기억이 안 나 한다면, 엄마가 기억하는 그때 상황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이는 귀를 쫑긋 세우고 들을 거랍니다.
4. 아이가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 엄마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이야기해주세요.
5. 엄마가 활짝 웃는 사진을 같이 보며 이때 엄마가 왜 웃고 있었는지도 같이 이야기 나눠보세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이리와 봐. 이 사진 안에 누군지 알겠어?

	이거 나예요!

	그래. 차이야. 여기가 어딘지 기억나?

	사진 속에 차이는 왜 웃고 있니?

	차이가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 엄마도 정말 행복해지네.

	이 사진은 엄마 사진이네! 엄마가 왜 웃고 있을까?

차이의 놀이팁

아이가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은 모아두세요! 아이와 그때 왜 웃고 있었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행복한 기분이 들 거랍니다.

꼭 웃고 있는 사진만 쓸 필요는 없어요. 찡그리고 있거나 퉁명스러운 표정의 사진을 보면서 왜 이때는 이런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 이야기 나눠도 좋습니다.

만약 인쇄된 사진이 있다면 비슷한 표정끼리 사진을 묶어 보는 놀이도 재미있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