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나는 패션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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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07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보아요! 아이가 스스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소재로 새로운 옷을 만들면서 창의력이 발달되고 소근육을 키울 수 있어요.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잡지에 있는 사람의 전신 모습 또는 얼굴, 나뭇잎, 색종이 등 여러 가지 재료들, 풀, 가위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외출 후 들어올 때 여러 가지 색의 나뭇잎을 모읍니다.
2. 집에서 모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료를 모읍니다.(색종이, 스티커, 폼폼이, 색연필 등)
3. 아이와 그림책 또는 잡지를 보면서 전신의 모습 또는 얼굴이 나와 있는 사진을 모읍니다.
4. 디자이너가 되어 내가 생각하는 소재를 활용해 옷을 꾸미거나 모자 또는 머리띠를 만들어 잡지의 모델을 꾸밉니다.
5. 여러 가지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 보며 응용합니다.
6. 놀이를 여러 번 반복 후 마무리합니다.
놀이 대화팁
 | 엄마! 나뭇잎을 왜 모아요? |
 | 응! 이따 집에 들어가서 이 나뭇잎으로 엄마와 여러 가지 놀이를 할 거란다. |
| 우리 차이는 어떤 놀이를 하고 싶어? 혹시 우리 차이가 하고 싶은 놀이가 있니? |
| 엄마랑 이 나뭇잎으로 꽃도 만들어 보고, 예쁜 옷도 만들어 볼까? |
| 응! 우리 차이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보는 거야! |
| 우리가 모아 온 여러 색의 나뭇잎을 사용해 예쁜 옷을 만들어 보자. 우리 차이가 가지고 있는 색종이를 활용해도 좋단다. |
| 엄마와 그림책이나 잡지를 보면서 한번 찾아보자! 이것은 어때? |
| 좋아요! 엄마! 저는 예쁜 나뭇잎 드레스를 만들래요! |
| 그래, 그러렴! 그럼 엄마는 이 모델의 머리 위에 예쁜 나뭇잎 모자를 만들어 볼게!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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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마밍2년 이상 전
나뭇잎 나뭇가지 꽃 좋아하는 아이랑 하기 딱 좋네요 ㅎㅎㅎ
2016-11-01 10:30:55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