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시도를 하셔야 아이도 엄마랑 노는게 재밌구나~라고 느낄때가 있을거야~놀이할때 주제를 가지고 다가가서 놀이에 참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방귀대장 뿡뿡이에서 나오는 놀이도 참고하시어 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그렇게하고있거든요~~

저희 아이도 그래요 수없이 이것저것 시도해보았지만 결국 거부만 더 짖어지네요 타고난 걸수도 있고 엄마의 서투른 접근일수도 잇고..ㅠㅠ 요샌 조건 없이 옆에서 놀아주기만 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오히려 아빠랑은 소통이 더 잘 되던데 아빠한테 숙제를 내주심이..

첫째는 안그랬는데 둘째가 저랑 성향이 너무 안맞아서 어떻게 할지 저도 모르겠어요ㅜ 앞으로 계속 놀아줘야되는데 몸으로만 놀려고 하고 이런식의 놀이 자체가 안되요ㅜㅜ 댓글 보고 저도 도움좀 받고 싶네요ㅜ

맞아요. 일부러 색깔 다르게 쌓아요

저희애도 그래요 자기말까지 똑같이 따라하지않음 울상이에요 소방차 어디갔지라고 똑같이하래요 같이 노는게 재미없어져요...

이 시기가 아직 그런 거 같아요~ 저는 블럭이 많은데 아직 성? 집? 같은게 예쁘다 생각하면서 쌓지는 못하더라구요. 32개월 지나면서 조~금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위에서 제시한 한가지 색으로 쌓기 같은 학습적 의도가 있는건 싫어하면 꼭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이미 색 구별이 가능하다면), 저는 그냥 제가 미리 만들어둬요. 그러면 다음날 비슷한걸 자기도 만들어보더라구요. 보는데서 만들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호통치고 부수고 싶어해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