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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김밥 말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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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로 아이를 돌돌 말아 김밥 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의 전신을 눌러 주기 때문에 신체 자극을 주는 것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되어 아이와의 유대감을 기르기에 가장 좋은 놀이이지요.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0세
사용 교구
이불
주의 사항

자칫 아이가 이불에 눌려 숨을 쉬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불을 꽉 조이지 말아 주세요.

놀이 방법

1. 이불을 펴고 아이를 끝에 눕혀 주세요.
2. 깁밥처럼 아이를 이불에 말고 돌돌돌 말아 주세요.
3. 놀이를 할 때 밥을 만드는 흉내의 말을 함께 해 주면 아이가 재밌어 한답니다.
4. 놀이가 끝난 뒤, 아이를 꼭 안아 주며 스킨십도 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팁

아빠: (이불을 깔면서) 와, 여기 김이 있네. 차이야. 우리 재료를 넣고 김밥을 말아 볼까.
차이: 김밥 좋아!
아빠: 그럼... 김밥 재료는... 바로 차이지!! 우리 차이가 바로 햄이야. (아이를 이불에 눕히며) 맛있는 김밥을 싸 봅시다~.
(아이를 이불고 함께 돌돌 말아 주세요)
엄마: 우리 차이가 햄이 됐네~. 김밥을 맛있게 싸야지. (손으로 이불을 꾹꾹 누르며) 김밥이 터지지 않게 여기도 눌러야지!
엄마: (이불에 쌓인 아이를 굴리면서) 데구르르~. 김밥이 굴러 간다~.
차이: 끼야~~~~~. 크하하하.
아빠: 와, 김밥 완성! 맛있겠다. (아이의 몸을 만지며 먹는 시늉을 하며) 냠냠냠. 음~. 맛있어. 차이 햄이 정말 맛있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염지우지윤맘3년 이상 전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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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