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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싫어" 공 던지기
댓글 4
조회수 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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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어려워 합니다.
아이의 감정표현을 도와주는 공 놀이를 해보세요.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즐거운 시간이 될거에요.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전지, 크레파스, 공, 바구니
놀이 방법

1. 공 점수판을 벽에 붙여봅니다.
2. 점수판 밑에는 바구니를 받쳐봅니다.
3.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을 던질 수 있도록 합니다.
예) "노리가 계단에서 밀어서 너무 싫어!"
"노라가 나를 놀려서 너무 화가 나!"
4. 엄마와 아이가 점수를 합산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아이가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면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세요.

놀이 대화팁
(공 점수판을 보여주며) 차이야~ 짜잔 이게 뭘까?
우리 차이가 화가나고 속상한 일들을 떠올리며 이 점수판에 공을 던지는 거란다.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야~
엄마가 먼저 한 번 해볼게. (공을 던지며) 아끼는 그릇이 깨져서 너무 속상해~!! 3점~!! 엄마는 3점이네. 호호 우리 차이가 해볼까?
(공을 던지며) 노리가 버스에서 밀어서 노리 싫어!!
우와 5점~!!!! 우리 차이가 이겼네~ 또 해볼까?
차이의 놀이팁

[공 점수판 만들기]
1. 전지 위에 커다란 동그라미를 그려봅니다.
2. 동그라미 안에 작아지는 동그라미를 그려봅니다.
3. 각 동그라미마다 색깔을 다르게 하고, 점수를 써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달콤체리쉬약 2년 전
좋은내용이네요

열소녀2년 이상 전
볼풀공 주문했는데 그걸로 이 놀이도 해봐야겠네요. 안그래도 부정적 감정 표현하는 법에 대해 고민했는데 차이의 놀이 짱입니다. 감사해요. 늘~~

Nayeon4년 이하 전
꼭 실천할게요~♥

뱅커5년 이하 전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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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