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음악에 맞춰 쿵짝짝

일상 놀이

음악에 맞춰 쿵짝짝

아이와 신체 패턴 놀이를 해보세요. 노래를 부르며 규칙이 있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해보며 아이는 패턴에 대해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2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없는 쉬운 놀이에요.

놀이 방법

1. 아이와 함께 노래를 들어봅니다.
-노래는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로 준비하고 길이는 짧은 것이 좋습니다.

2. 노래에 맞춰 움직여볼 신체동작 두 가지를 만들어봅니다.
-패턴을 익히는 과정에서는 동작의 길이가 단순하고 짧은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예) 손뼉 치기, 발 구르기, 어깨 으쓱하기, 배 두드리기 등

3. 두 가지 동작을 반복해서 신체로 표현해봅니다.

4. 음악을 틀어놓고 리듬에 맞춰 두 가지 동작을 반복해봅니다.
-노래 리듬에 맞춰 동작에 대해 말로 표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 “손뼉 한번, 발 구르고, 손뼉 한번, 발 구르고~”

놀이 대화팁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나비야를 불러볼까?

	좋아요~~

	그런데 오늘은 좀 더 재미있게 나비야를 불러보자~

	엄마처럼 해보렴~ 손뼉 두 번 치고 발 구르고~ 손뼉 두 번 치고 발 구르고

	(엄마의 동작을 따라 하면 노래를 불러봅니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노래가 다 끝난 후에는 새로운 동작으로 표현해보세요) 이번에는 어떤 동작을 넣어볼까?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