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속닥속닥 이야기

일상 놀이

속닥속닥 이야기

아이와 함께 귓속말로 이야기하기 놀이를 해보세요. 아이는 엄마와 가깝게 밀착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발달을 도모하고, 음성의 높낮이와 세기가 다른 말소리를 통해 의사소통능력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2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예요.

놀이 방법

1. 엄마와 아이가 마주 앉아봅니다.
2. 아이의 귀에 대고 부드럽게 이름을 불러봅니다.
3. 엄마는 점점 크게, 점점 작게 소리의 크기를 조절해보며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줍니다.
4. 아이가 엄마의 노랫소리와 말소리에 흥미를 보이면 아이도 엄마의 귀에 대고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5. 노래가 끝난 후에 아이와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주고받아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가 우리 차이에게 비밀 이야기가 있는데 들어볼래?

	(아이의 귀에 대고) 차이야 엄마가 이 세상에서 우리 차이를 제일 사랑하는 거 알고 있지?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엄마가 불러줄게~

	(아이의 귀에 대고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줍니다)

	우리 차이도 엄마한테 노래를 불러줄래?

	(차이가 노래를 불러주면) 차이가 소곤소곤 노래를 불러주니까 우리 예쁜 차이 목소리가 더 잘 들리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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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하율3년 이하 전

이거 진짜 별거아니어도 아기가 엄청좋아하더라고요 본인도 속닥속닥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