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이 표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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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주변 동네에서 보는 주요 건물, 기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공기관 마크와 실제 본 기억을 연결하며 아이는 생각을 연결해 나갈 수 있을 거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각 관공서의 마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물론 우리 동네에 있는 시설이면 더 좋겠죠?
놀이 방법

1. 관공서 마크들의 사진을 준비해요.
2. 아이에게 어느 기관을 나타내는 그림일 것 같은지 물어봐요.
3. 마크를 들고 우리 동네를 둘러보며 관공서를 직접 찾아요.

놀이 대화팁
엄마가 오늘 몇 가지 그림을 준비했는데, 이게 뭘까?
와 독수리다!
그렇지 독수리 모양이 있네? 이건 우리 동네에 있는 어떤 곳을 알려주는 그림이야. 어디에 가야 이 그림을 볼 수 있을까?
음.... 동물원?
독수리는 동물원에도 있지~ 맞아. 그렇지만 이 그림은 동물원을 나타내는 그림은 아니란다. 어디일까?
(밖으로 나가서) 여기는 이 그림이 있는 곳 근처야! 이 주변에 이 그림이 어디 있나 찾아볼래?
(마크를 들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아 여기! 여기 있어요! 엄마 : 그렇네! 여기 있었구나! 그런데 여기가 어디지?
여기는 음... (주변에 경찰차, 경찰관을 보고) 여기 경찰서야~ 경찰 아저씨에요!
와 여기 경찰서였구나! 맞아! 이 그림은 경찰서를 알려주는 그림이야~ 그럼 우리 다른 그림은 어디에 있나 찾으러 가보자!
차이의 놀이팁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관이라면 아이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 보면 훨씬 더 관공서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어요. 소방서나 경찰서를 가볼 수는 없겠지만, 우체국 체험은 할 수 있으니 꼭 해보시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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