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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우리 집 현수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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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에서 본 것을 집에서 실제 해보면 아이의 생각이 연결되면서 도움된답니다. 밖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수막을 응용해서 아이와 우리집만의 현수막을 만들어보세요. 엄마아빠와 같이 우리 가족 현수막을 만들어서 걸어두면 뜻깊을 거랍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종이 혹은 천, 그리고 그릴 도구가 필요해요. 그리고 동네에 있는 현수막을 본다면 사진을 찍어서 준비해 주세요!
놀이 방법

종이나 천을 이용해서 우리 집 홍보 현수막을 만들어보는 놀이랍니다. 먼저 현수막에 대해 아이가 알고 있는지 사진을 보며 확인해 보세요.

엄마 : 오늘 엄마가 차이 데리러 가다가 신기한 걸 봤어.
아이 : 뭔데요?
엄마 : 짠 이거야. 이게 뭘까요?
아이 : 이거 집 앞에 있는거다!
엄마 : 응 집 앞에 있지! 이건 현수막 이라고 하는거야.
아이 : 현수막?
엄마 : 응. 현수막은 우리 가게로 오세요~ 하고 알려주는 커다란 그림이에요.

현수막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한 뒤, 우리 집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만든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엄마 : 우리집도 ‘우리집에 오세요~’ 하고 알려주는 현수막을 만들어볼까?
아이 : 응! 좋아요~
엄마 : 우리 집에 오면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왜 사람들이 우리집에 오면 좋을까?
아이 : 우리집은 맛있는 빵이 있어요!
엄마 : 맞아! 맛있는 빵이 있지. 그리구?
아이 : 그리고... 컴퓨터도 있어요!
엄마 : 재미있는 컴퓨터도 있구나! 우리 그럼 빵이랑 컴퓨터도 그려야겠다!

차이의 놀이팁

아이와 장점을 이야기한 뒤에 이야기 나온 것들을 종이에 그려보세요.가운데에 크게 ‘차이네 집에 오세요~’ 하면서 아이의 이름을 써 주면 아이가 좋아한답니다. 현수막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은 아니에요. 주 목적은 ‘우리집의 자랑거리’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지요! 대화를 많이 이어가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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