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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나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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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밖에서 자연물을 관찰하고 따라 함으로써 경험의 폭, 생각의 폭을 확장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반복 경험을 통해 두뇌가 더욱 발달해요.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3-4세
사용 교구
스카프
놀이 방법

1.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2. 나무가 되어 표현하는 놀이를 제안합니다.
3. 다양한 스카프 중에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4.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놀이합니다.

놀이 대화팁
바람이 많이 부는데 나무 친구들은 어때?
나무들이 움직여요~
어 정말이네? 나무들이 움직이고 있어! 어떻게 움직이고 있니?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움직여요! (팔을 마구마구 흔들어요)
우리 그럼 손에 나뭇잎을 들고 나무가 되어 볼까? 어떤 잎이 좋아요?
나는 이거! 이 잎이 좋아요! (초록색 손수건을 들어요)
우리 차이가 초록색 멋진 잎이 생겼구나! 엄마는 이거! 커다란 노란색 잎이야! (노란색 반팔을 잡아요) 와 이제 바람이 분다~ (바람에 흔들리는 것처럼 움직여보세요)
차이의 놀이팁

# 아이와 바람의 세기를 점점 다르게 해도 재미있어요. 옆에서 아빠가 부채를 이용해서 바람을 점점 세게 부쳐주면, 그 바람에 맞추어 아이와 엄마가 움직여도 좋지요. 온 가족이 함께 놀이를 해 보세요!

# 휴지를 쓰셔도 되고, 손수건이나 옷이 있다면 쓰셔도 돼요. 얇은 스카프도 좋겠죠?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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