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아빠가 어디 갔지?

일상 놀이

아빠가 어디 갔지?

엄마, 아빠와 까꿍 놀이를 해보세요. 아빠의 모습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반복되는 현상을 탐색하며 인지 발달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1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에요.

놀이 방법

1. 엄마는 방 안쪽에 아기를 안고 앉습니다.
2. 아빠는 방문 밖으로 나갑니다.
3. 방문 밖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아기의 이름을 부릅니다.
4. 아기가 아빠의 목소리에 관심을 보이면 아빠는 아기와 눈을 마주칩니다.
5. 아기가 아빠를 보고 반응을 보이면 '아빠 여기 있지 까꿍'을 외칩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아빠가 어디로 갔을까? 보이지 않네?

	(문 뒤에 숨어서) 차이야, 아빠가 어디에 있을까?

	아빠 목소리가 들려!

	(아기와 눈을 마주치며) 아빠 여기 있지 까꿍!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