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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자동차 번호판 찾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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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불러주는 수와 자동차 번호판을 계속 비교해 보면서 아이는 수의 형태와 소리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답니다. 수를 더욱 빠르게 읽고 빠르게 인지할 수 있는 연습을 하는 셈이지요. 아이의 수 개념에 따라 두 자리씩 끊어서 읽는 것도 도전해 보세요!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자동차 번호판
놀이 방법

아이와 함께 차가 많이 있는 주차장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랍니다.

1. 아이에게 가까운 곳에 있는 자동차의 번호판을 알려주고, 아이에게 이 번호판이 붙어있는 차를 찾도록 합니다.
2. 아빠가 ‘4597’! 하고 이야기하면, 아이가 4957의 번호판이 붙어있는 자동차를 찾아내는 거예요.
3. 아이가 익숙해지고 찾는 속도가 빨라졌다면 숫자 4개를 두 개씩 끊어서 ‘45, 97!’ 하고 이야기해 주는 것도 재미있어요.
- 대신 아이가 읽을 수 있을 경우에만 할 수 있겠죠?

놀이 대화팁
차이야. 저기 차가 있네.
저기 있는 차들 중에 4597 차는 어디에 있을까?
이번에는 차이가 문제를 내 볼래?
차이의 놀이팁

아빠가 문제를 낸다면 엄마도 동참해서 함께 열심히 찾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꼭 자동차 번호판이 아니더라도 길가에 보이는 숫자 표시, 숫자판을 이용해 엄마 아빠가 말하고 아이가 찾아보는 놀이를 하면 재미나 답니다. 역할을 바꾸어봐도 좋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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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